"어! 또 나오네"…허경영, 행주산성서 행주치마 입고 대선출마 선언

입력 2021-08-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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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가 29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자리하고 있다.  2021.03.29. amin2@newsis.com (뉴시스)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가 29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자리하고 있다. 2021.03.29. amin2@newsis.com (뉴시스)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가 오는 18일 행주산성 입구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10일 밝혔다. 벌써 3번째 대권 도전이다.

허 명예대표측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허 명예대표의 공식적인 대선 출마 선언이 18일 행주산성 매표소에서 열릴 예정”이라며 “외세의 침략에 맞서 싸우던 선조들의 넋과 국가 개혁의 결의를 다지는 취지”라고 했다.

출정식에서는 행주치마를 착용하는 퍼포먼스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허 대표는 과거 축지법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등 기행으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허경영 강연’ ‘허경영 강연짤’ ‘허경영TV’를 통해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97년과 2007년 대선에 출마해 각각 7위로 낙선한 바 있으며,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도 3위로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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