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설을 맞아 소띠 고객과 적금 자동이체 등록 고객에게 최대 0.3%까지 금리를 우대해 주는 설맞이 고객 이벤트를 2월6일까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축년을 맞아 새로 상품을 가입하는 소띠 고객에게 최대 0.3%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 고객이 '신 꿈나무적금' 가입시 3만원 이상, 또는 'S라인적금' 가입시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등록을 하면 된다.
또한 소띠 고객이 아니더라도 신규 가입자가 '신 꿈나무적금'에 3만원 이상, 'S라인적금'에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금리 0.1%를 우대받을 수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이벤트로 적금 신규 시 자동이체 등록을 하는 소띠 고객은 3년제 최고금리 기준으로 '신 꿈나무적금'은 4.3%, 'S라인적금'은 4.9%까지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