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윤계상, 김태우・손호영 등 god 멤버들도 축하…“웰컴 투 유부 월드”

입력 2021-08-11 1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god (출처=김태우SNS)
▲그룹 god (출처=김태우SNS)

그룹 god의 윤계상이 결혼하는 가운데 멤버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11일 김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심으로 축하해. 형, 웰컴 투 유부 월드”라며 결혼을 발표한 윤계상을 축하했다.

앞서 윤계상은 같은 날 팬카페를 통해 “나 결혼한다. 아내가 될 사람은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며 “결혼식은 코로나19 시국으로 당장은 생략하고 이달 안에 혼인신고를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god 멤버 중 가장 먼저 유부남 대열에 오른 김태우는 “축하한다. 행복하고 예쁜 가족 만들자. 이제 두 명 남았다”라며 결혼을 축하했다.

멤버 손호영 역시 SNS를 통해 윤계상과 찍은 사진을 다수 게재하며 “사랑하는 계상이 형 최고로 행복하자. 늘 항상 언제나 응원한다”라고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이로써 윤계상은 맏형 박준형과 막내 김태우에 이어 god의 세 번째 유부남 멤버에 이름을 올리며 부러움과 축하를 동시에 받고 있다.

한편 윤계상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예비신부는 5살 연하의 뷰티 사업가로 비연예인이지만 인플루언서로 불릴 만큼 SNS에서 유명 인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수도권 대설 특보…산본IC 진출입도로 양방향 통제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4: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38,000
    • -1.25%
    • 이더리움
    • 4,768,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0.65%
    • 리플
    • 1,913
    • -4.87%
    • 솔라나
    • 320,700
    • -3.23%
    • 에이다
    • 1,342
    • -1.61%
    • 이오스
    • 1,100
    • -5.74%
    • 트론
    • 276
    • -1.08%
    • 스텔라루멘
    • 603
    • -12.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50
    • -3.2%
    • 체인링크
    • 24,860
    • +1.93%
    • 샌드박스
    • 825
    • -9.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