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당첨으로 다시 일어 선 박모씨 사연 화제!-로또리치

입력 2009-01-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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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지난 주에 실시된 320회차 로또추첨에서 실제 2등(당첨금 약 7천4백만원) 당첨자를 배출해내 화제가 되고 있다.

행운의 주인공은 박한수(가명) 씨로, 로또리치는 그의 당첨성공을 축하하고 향후 1등 당첨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20일, 50만원의 상당의 경품 전달식을 가졌다.

로또리치는 “조그마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박씨는 경품 전달식에서 ‘경제불황으로 인해 경영난에 시달리던 차에, 부친이 큰 수술을 받는 등 최근 좋지 않은 일이 겹쳐 정말 주저앉고 싶을 만큼 지친 상태였다. 그런데 뜻밖의 행운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힘을 얻었으며, 작은 전세도 마련할 수 있게 돼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는 당첨소감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로또리치는 박씨의 당첨비결과 관련해 골드티켓 서비스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가 매주 이를 통해 제공받은 조합번호와 무료번호 총 15조합을 활용하는 전략으로, 가입한지 약 5달 만에 대박을 터뜨렸다고 강조했다.

특히 로또리치는 “매주 1만5천원을 투자하기는 다소 부담스러워 지난 주에는 로또리치로부터 제공 받은 조합 중 일부분만 구입했다는 박씨는 ‘다행히 구입한 조합 중 2등 당첨번호가 포함돼 있어 기적과 행운에 무척 놀랐다’는 후일담과 함께 ‘이번 2등 당첨을 계기로 골드티켓 서비스의 뛰어난 적중률에 더욱 감동했으며, 로또리치 측에 감사한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로또리치 역시 “박씨의 로또2등 당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로또당첨의 행운이 전달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한편, 로또리치는 “6자리의 로또 당첨번호 중 5자리와 보너스 번호를 맞춰야 하는 로또 2등 당첨 확률은 135만분의 1로, 1등 당첨 못지 않게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로또2등은 물론 로또1등을 기대하는 로또마니아라면 박씨와 같이 특별한 비법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그 방안으로 로또당첨을 극대화 하고 있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추천했다. 최근 6개월간의 당첨번호와 전체 당첨번호를 2개 그룹으로 형성해 비교 분석하는 ‘유동회귀법’을 적용한 것은 물론,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와 조합을 제외하는 ‘숫자 필터링’과 ‘조합 필터링’을 도입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최상의 로또 예상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하고 있다는 것.

실제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은 이와 같은 과학적 분석기법을 통해 최근 320회차(약 55억원)를 비롯해 193회차(약 34억원)와 206회차(약 20억원), 216회차(약 8억5천만원), 231회차(약 10억원), 236회차(약 50억원), 291회차(약 15억원), 296회차(약 30억원), 305회차(약 20억원), 306회차(약 21억원), 316회차(약 17억원) 등 총 11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해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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