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전문기업 세영은 13일 항균 코팅 스프레이 터치(TOUCH)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인방역이 중요시되고 있지만, 주변을 매일 소독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터치는 기존 탈취제, 항균제와는 다르다. 타사 제품은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터치는 이와 달리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한다. 공기 중의 산소, 수분이 터치와 만나 산소계 음이온을 만들어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이나 악취, 각종 바이러스, 박테리아, 병원성 세균을 없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한국화학시험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에서 항균효과는 99.999%, 탈취 99%, 항바이러스 효과는 99.18%를 인증받았다.
터치는 또 소비자가 우려하는 살균제 독성물질인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 계열 및 옥타이리소시아콜론(OIT) 성분 등이 포함돼 있지 않아 독성의 우려가 전혀 없는 인체 무해한 원료다.
미국식품의약국(FDA),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안전성을 인증을 받았고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함유금지물질 및 기준에서 모두 불검출됐다.
특히 터치는 휴대가 간편한 120㎖ 용량으로 출시돼 어디에서든 휴대용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세영 관계자는 생활 전반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고객들이 직접 터치해 해결할 수 있도록 간편하고 쉽게 사용 가능한 ‘터치 항균 코팅 스프레이’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다기능 터치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