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대신증권 측은 "기업금융(IB)·자산관리(WM)·브로커리지 부문이 성장했고, 자회사 대신에프앤아이에 나인원한남 사업 마무리에 따른 실적이 반영됐다"며 "특히 IPO(기업공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문 실적 개선으로 IB 순영업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8%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6878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879.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817억 원으로 2562.2%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