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직원 1명 확인…윤종인 위원장 등 선제적 검사

입력 2021-08-14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5일 역학조사 결과 나올 듯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윤종인 위원장과 최영진 부위원장 등이 검체 검사를 받았다.

14일 개인정보위와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 등에 따르면 정부서울청사 본관 4층에 근무하는 개인정보위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 10∼12일 정상 출근하고 13일 의심 증상을 보여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다음날인 이날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윤 위원장과 최 부위원장은 이 직원의 접촉자로 추정돼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 10여명과 함께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개인정보위 측은 “조금이라도 의심되거나 하는 상황이 발생될 경우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역학조사 결과는 내일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72,000
    • -0.96%
    • 이더리움
    • 4,586,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1.17%
    • 리플
    • 2,087
    • +16.4%
    • 솔라나
    • 353,900
    • -1.45%
    • 에이다
    • 1,451
    • +23.17%
    • 이오스
    • 1,058
    • +11.96%
    • 트론
    • 283
    • +1.43%
    • 스텔라루멘
    • 492
    • +27.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50
    • -2.81%
    • 체인링크
    • 22,600
    • +7.26%
    • 샌드박스
    • 519
    • +6.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