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딥노이드,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

입력 2021-08-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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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세다.

17일 오전 9시 6분 현재 딥노이드 주가는 시초가 대비 8100원(-11.24%) 떨어진 6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4만2000원) 대비 71.42% 높은 7만2000원으로 결정됐다.

딥노이드는 지난 2~3일 이뤄진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179.07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 3만1500원~4만2000원 최상단인 4만2000원에서 결정했다. 지난 5~6일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834.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청약 증거금으로 1조3149억 원이 몰렸다.

딥노이드는 회사와 의료진이 직접 솔루션을 개발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현장에 필요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딥파이', '딥에이아이', '딥팍스', '딥스토어' 등 4개 툴을 기반으로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을 갖춰 솔루션 배포, 거래, 임상 적용, 신규 데이터 축적 등 솔루션 개발에 따른 후속 단계까지 영위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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