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출신 혜미, 결혼 속이고 걸그룹 활동?…결혼 1년 만에 이혼 소송

입력 2021-08-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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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 출신 혜미 (사진제공=디알뮤직)
▲‘블랙스완’ 출신 혜미 (사진제공=디알뮤직)

블랙스완 출신 혜미가 그룹 활동 중 결혼 생활을 했다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SBS 연예뉴스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가 혜미를 상대로 의정부지방법원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 A씨는 결혼 생활 파탄의 책임이 혜미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혜미는 지난해 6월 A씨와 혼인신고 했으며, 1년 넘게 결혼 생활을 해오다가 이달 초 이혼 소송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주장한 이혼 사유는 혜미의 폭언, 외도 등이다.

특히 혜미는 결혼 생활 중이던 지난해 걸그룹 ‘블랙스완’으로 재데뷔한 바 있어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에 대해 혜미의 전 소속사 대표는 “결혼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 알았다면 블랙스완에 합류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혜미는 지난해 11월 ‘블랙스완’ 활동 당시 결혼 생활을 숨긴 것도 모자라 30대 직장인 B씨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되기도 했다. B씨는 혜미가 생활비, 집세 등을 명목으로 총 5000만 원을 편취했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혜미는 ‘블랙스완’에서 탈퇴했다.

한편 혜미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2015년 11월 걸그룹 ‘라니아’로 데뷔했다가 지난해 10월 라니아를 기반으로 재편성된 ‘블랙스완’으로 재데뷔했지만 같은 해 11월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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