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글로벌 액션 카메라 시장 점유율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고프로와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글로벌 액션 카메라 시장 점유율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고프로와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내달 10일까지 SNS 이벤트를 통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고프로 코리아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여행 영상 및 사진을 고프로 퀵(Quick) 앱으로 영상 제작해 본인 인스타그램에 간단한 여행스토리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등재하면 된다.
1등 당첨자에게는 아시아나 미주노선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 1매를 증정한다.
2, 3등에게는 각각 고프로 히어로9 블랙, 패리티 여행용 캐리어를 선물로 준다. 특별상으로 모바일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인 비보이 포켓과 브라더 빈이 출연해 비보잉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캠페인 영상을 아시아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와 고프로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이 영상에서는 객실, 격납고 등의 장소에서 기내승무원, 정비사 유니폼을 입은 출연진이 비행 준비, 기내 방송 등을 화려한 비보잉 댄스로 표현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항공기를 소재로 비보잉 댄스를 접목한 영상을 통해 고객들이 여행에 대한 그리움을 잠시나마 잊고 다시 찾아올 여행의 설렘을 느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