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이 설 명절을 맞아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22일 대한주택보증은 영등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등포구 관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 아동들을 초대해 우리나라 전통 차례의식 및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주택보증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가하여 차례상을 차리고, 아동들과 전통놀이를 하는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가진 후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가정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대한주택보증 남영우 사장은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정 가족 및 저소득가정 아동들과 명절의 훈훈함을 나누고, 전통 설 문화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갖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받는 계층들에 대한 후원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2004년부터 매년 설 떡국나누기, 한가위 송편빚기 행사를 갖는 등 명절 및 연말연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아우르미'사회봉사단을 창단해 4년 째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