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최성광<사진> 전 인사혁신처 취업심사 과장이 상임이사로 선임됐다고 24일 밝혔다.
최 상임이사는 영남대학교 법학 학사와 경북대학교 형사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글로벌 태양광 기업 OCI의 사내근로복지기금 대표와 총무인사담당 임원을 지낸바 있으며, 인사혁신처의 첫 취업심사과장을 역임했다.
최 상임이사의임기는 2024년 8월 23일까지로 3년이다.
한편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에너지와 관련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의 보급 · 확산을 통해 국민의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증진을 도모하고, 에너지 문화를 진흥시킴으로써 사회 공익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2년 3월 25일 설립된 공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