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 (출처=윤주SNS)
배우 윤주의 간이식 수술 후 근황이 눈길을 끈다.
23일 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폐에 물이 차 있어서 퇴원 당일이 취소됐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앞서 윤주는 지난해 4월 급성 간부전 진단을 받고 약 1년이 넘는 기다림 끝에 지난달 23일 이식수술을 받았다. 이후 윤주는 회복 단계를 거쳐 지난 13일 퇴원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윤주는 “폐에 물이 차 있다며 퇴원 날 당일 취소됐다. 아직 언제 퇴원할지는 미정”이라며 “그래도 하루하루 잘 회복하고 있다. 집으로 갈 그날만을 고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해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금방 좋아져서 퇴원할 거다”, “얼굴색이 많이 좋아지신 것 같다”, “하루빨리 회복하여 브라운관에서 보길 바란다”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윤주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2010년 연극으로 데뷔해 2012년 영화 ‘나쁜피’에 출연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