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 후보자, “가상자산, 금융자산으로 보기 어렵다”

입력 2021-08-25 1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승범 금융위원장 내정자(연합뉴스)
▲고승범 금융위원장 내정자(연합뉴스)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가상자산(가상화폐)에 대해 자산으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고 후보자는 2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에서 “G20, IMF 등 국제기구와 상당수 전문가들도 현재로서는 가상자산을 금융자산으로 보기 어렵다”며 “화폐로서도 기능하기 곤란하다고 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 후보자는 “가상자산의 가치는 누구도 담보할 수가 없고, 가상자산 거래는 투기성이 매우 높은 거래이므로 자기 책임하에 신중하게 판단하여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부연했다.

고 후보자는 가상자산 대책에 대해서도 “그간 가상자산에 대해서는 범정부 TF(국무조정실 주관)를 구성해 가상자산 이용자 재산보호와 거래 투명성 확보, 유사수신‧사기 등 불법행위 단속 등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 “금융위원장으로 임명되면, 현재의 범부처 대응체계를 중심으로 국제적 정합성과 국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중점을 두고 국회와 함께 고민하면서 차질없이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울한 생일 맞은 롯데…자산 매각·사업 재편 속도전[롯데, 위기 속 창립 58주년]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이민정♥이병헌 쏙 빼닮은 아들 준후 공개…"친구들 아빠 안다, 엄마는 가끔"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대법,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유죄 확정…권오수‧‘전주’ 징역형 집행유예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전방위 폭탄에 갈피 못잡는 기업들…공급망 재편 불가피 [美 상호관세 쇼크]
  • 병원 외래 진료, 17분 기다려서 의사 7분 본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14: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766,000
    • -0.7%
    • 이더리움
    • 2,708,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450,300
    • +0.4%
    • 리플
    • 3,068
    • -0.52%
    • 솔라나
    • 177,200
    • -3.49%
    • 에이다
    • 966
    • -2.13%
    • 이오스
    • 1,206
    • +1.77%
    • 트론
    • 351
    • -0.28%
    • 스텔라루멘
    • 391
    • -0.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120
    • -1.31%
    • 체인링크
    • 19,500
    • -2.35%
    • 샌드박스
    • 390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