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공모전으로 고객생활연구ㆍ사용자경험 인재 등용

입력 2021-08-25 1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면접ㆍ인턴십 완료 시 내년 신입사원 입사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LSR UX 담당 직원들이 ‘신입사원 채용 연계 공모전’ 모집을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LSR UX 담당 직원들이 ‘신입사원 채용 연계 공모전’ 모집을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공모전을 통해 고객생활연구ㆍ사용자 경험 인재 등용에 나선다. 면접과 인턴십을 마치면 내년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LG유플러스 LSR(고객생활연구)과 UX(사용자 경험) 분야 우수 인재를 공모전으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13년부터 공모전으로 LSR과 UX 담당의 우수 인재를 채용 중이다. LSR 담당은 심도 있는 고객연구를 바탕으로 모든 접점에서의 최고의 고객 경험을 발굴하며, UX 담당은 LG유플러스의 찐 팬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서비스 사용 경험을 디자인한다.

LSR 공모전의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라이프스타일 변화 트렌드 △온ㆍ오프라인 접점에서의 고객 경험 여정 △Z세대를 위한 서비스 3가지로, 참가자는 이 중 1가지를 선택해 LG유플러스 고객 경험 방향을 제안하면 된다. 또 UX 공모전의 주제는 △코로나 이후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신규 서비스 제안 △미디어 OTT 시장 변화에 따른 미디어 서비스 제안 △메타버스와 믹스버스 트렌드를 기반으로 한 신규 서비스 제안 3가지다.

LG유플러스는 트렌드ㆍ고객ㆍ시장 분석력, 고객 경험 발굴 및 UX 도출 능력, 쉽고 재미있는 매력적인 디자인 표현력, 논리성 및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작품을 평가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9월 28일 발표된다. 입상자에게는 ’골드(LSR 3인ㆍUX 4인)’ 100만 원과 상장, ’실버(3인 4인)’ 50만 원과 상장, ’브론즈(6인 8인)’ 30만 원과 상장을 수여한다. 이후 10월 중 인·적성 검사와 AI 영상 실무 면접을 거쳐 10~11월 중 인턴십을 수행하게 된다. 11월 최종 면접 후 2022년 1월 LG유플러스 LSR UX 담당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될 예정이다. 입상하지 못한 별도 우수작 참가자에게도 신입사원 채용 지원자격 및 서류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2022년 1월 입사가 가능한 4년제 대학 기준 2022년 2월 이전 졸업예정 또는 경력 2년 미만 기졸업자(전공 무관), 신입사원 채용 전형에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21,000
    • -1.1%
    • 이더리움
    • 4,634,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743,000
    • +7.76%
    • 리플
    • 2,115
    • +9.25%
    • 솔라나
    • 362,800
    • -0.27%
    • 에이다
    • 1,497
    • +21.41%
    • 이오스
    • 1,055
    • +9.78%
    • 트론
    • 287
    • +2.5%
    • 스텔라루멘
    • 588
    • +48.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800
    • +4.23%
    • 체인링크
    • 23,250
    • +9.21%
    • 샌드박스
    • 528
    • +6.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