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흐림…남부, 천둥·번개 요란한 폭우

입력 2021-08-27 2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23일 서울 중구의 한 도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뉴시스)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23일 서울 중구의 한 도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뉴시스)
토요일인 2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비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기상청은 이날 한반도가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 예보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 남해안과 경북권 남부, 경남권에 새벽까지 비가 오겠다. 특히 남부지방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전라권에는 밤부터 다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9~25도, 낮 최고 기온은 26~31도로 예상된다.

전남권과 경남권, 경북권 일부,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낮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더워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지역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각각 0.5∼2.0m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62,000
    • +0.45%
    • 이더리움
    • 4,809,000
    • +3.33%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2.43%
    • 리플
    • 1,980
    • +5.49%
    • 솔라나
    • 325,400
    • +1.62%
    • 에이다
    • 1,382
    • +8.9%
    • 이오스
    • 1,113
    • -0.18%
    • 트론
    • 277
    • +4.53%
    • 스텔라루멘
    • 674
    • +9.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50
    • +1.15%
    • 체인링크
    • 25,010
    • +6.97%
    • 샌드박스
    • 840
    • -4.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