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내년 백신 충분해도 추가상황 고려하라"

입력 2021-08-3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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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 확대, 부스터샷 등 추가수요 발생 염두"
"도입 시기도 면밀히 계획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코로나19 백신 물량이 내년 수요에 충분하다고 판단돼더라도 접종 연령대가 확대되고 부스터샷 등 추가적인 접종 수요가 발생하는 상황까지 고려하라”고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

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22년 코로나19 백신 추가 확보 계획'을 보고받은 후 이같이 말했다고

또 문 대통령은 “연간 물량이 충분하더라도 백신의 도입 시기가 늦어지면 접종 속도를 내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 "안정적으로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입 시기를 면밀하게 계획하라”고 당부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운 이날 국무회의에서 2022년 총 4000만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선제적으로 추가 확보한다고 보고했다. 내년도 코로나19 백신 확보물량은 총 1억7000만회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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