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역 앞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목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남권과 전라권, 경남권, 제주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충북 남부와 경북권 남부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1∼2일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북서 내륙 제외), 제주 10∼60㎜이다.
경남권 동부와 제주 산지 80mm 이상이다. 전남권(남해안 제외)과 충남권, 전북, 경남 북서 내륙, 경북권 남부 내륙은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3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겠다. 새벽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1.5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