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6000TEU급 컨테이너 1호선 ‘HMM 누리’호가 중국 옌톈에서 만선으로 출항하고 있다. (사진제공=HMM)](https://img.etoday.co.kr/pto_db/2021/07/20210721102123_1646465_491_276.jpg)
▲1만6000TEU급 컨테이너 1호선 ‘HMM 누리’호가 중국 옌톈에서 만선으로 출항하고 있다. (사진제공=HMM)
HMM 노사는 2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다.
HMM에 따르면 배재훈 HMM 사장과 육ㆍ해상 노조는 이날 오전 임금 7.9% 인상과 격려ㆍ장려금 650% 지급하는 안에 합의했다.
노사의 극적 합의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우려했던 물류대란은 발생하지 않게 됐다.
입력 2021-09-02 08:51
HMM 노사는 2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다.
HMM에 따르면 배재훈 HMM 사장과 육ㆍ해상 노조는 이날 오전 임금 7.9% 인상과 격려ㆍ장려금 650% 지급하는 안에 합의했다.
노사의 극적 합의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우려했던 물류대란은 발생하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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