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 5거래일만에 360선 탈환...361.68(8.85P↑)

입력 2009-01-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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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5거래일만에 360선을 되찾았다. 28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8.85포인트(2.51%) 오른 361.6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 상승의 주인공은 개인과 프로그램매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억원, 35억원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82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여기에 프로그램매매가 31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지지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반도체(6.16%)업종이 6%대의 급등세를 시현하며 두각을 나타냈다.세계 D램 업계 5위인 키몬다의 파산으로 경쟁 업체의 생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외에는 IT부품(4.19%), 컴퓨터서비스(3.88%), 비금속(3.62%), 화학(3.62%), 의료정밀기기(3.50%), 금융(3.42%)업종이 3%를 웃도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금속(-0.38%)과 섬유의류(-0.13%)는 하락하며 상승장에서 소외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태웅(-4.95%)이 하락하며 대장주 자리를 반납, SK브로드밴드(2.04%)가 대장주로 올라섰다.

셀트리온(4.37%)과 메가스터디(3.43%), 키움증권(3.94%), 동서(4.28%), 소디프신소재(0.16%), 서울반도체(15%)는 상승했고, 태웅과 평산(-0.6%)은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서울반도체, 프롬써어티, 테스, 실리콘화일, STS반도체, 고려반도체, 엘오티베큠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대거 상한가로 치솟았다.

또 태산엘시디는 채권단의 키코(KIKO) 채무에 대한 출자전환 확정 소식으로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날 상한가 45종목 등 754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7종목을 포함해 198종목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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