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438명…어제보다 60명↓

입력 2021-09-02 2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한 줄이 늘어서 있다. (뉴시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한 줄이 늘어서 있다. (뉴시스)
2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00명 넘게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1498명)보다 신규 확진자는 60명 줄었다. 다만 현 추세가 이어지면 2일 일일 확진자 수는 1800~1900명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1034명·71.9%)에 집중됐다. 비(非)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404명(28.1%)이다.

시·도별로는 경기(464명)가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463명), 인천(107명), 충남(64명), 부산(57명), 경남(49명), 대구(46명), 경북(44명), 광주(32명), 대전(30명), 충북(29명), 강원(15명), 울산(12명), 전북(10명), 전남(9명), 제주(6명), 세종(1명) 순이었다.

지난 일주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1727명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긴 건 2일까지 59일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09: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21,000
    • -2.47%
    • 이더리움
    • 4,625,000
    • -3.93%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2.22%
    • 리플
    • 1,922
    • -4%
    • 솔라나
    • 321,500
    • -3.1%
    • 에이다
    • 1,312
    • -2.81%
    • 이오스
    • 1,083
    • -5.25%
    • 트론
    • 272
    • -1.81%
    • 스텔라루멘
    • 594
    • -1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3.17%
    • 체인링크
    • 23,930
    • -2.49%
    • 샌드박스
    • 822
    • -1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