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혜정, 럽스타그램 해프닝…남성과 찍은 사진 올렸다가 ‘빛삭’

입력 2021-09-02 2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혜정(왼) (출처=혜정SNS)
▲혜정(왼) (출처=혜정SNS)

그룹 AOA 멤버 혜정이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 카메라가 좋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혜정은 비연예인 남성과 뺨을 붙이는 등 남다른 친근함을 보였다. 이 남성에 대해 별다른 설명은 없었지만 게시글에는 남성의 계정이 함께 태그 되어 있기도 했다.

두 사람의 단란한 모습에 일각에서는 ‘럽스타그램’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해당 남성에 관심이 쏠리자 혜정은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이후 사진을 재 업로드하며 ‘베스트 프렌드’라는 설명을 덧붙였으나, 이 게시글도 곧 삭제됐다.

이에 대해 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을 통해 “고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다. 연기 지망하는 분으로 알고 있다”라며 “사적으로 친한 친구인데 사진을 올렸다가 반응을 보고 당황해 삭제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혜정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12년 AOA로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 역시 병행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사랑#해시태그’에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45,000
    • -0.74%
    • 이더리움
    • 4,855,000
    • +5.18%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0.5%
    • 리플
    • 2,056
    • +5.17%
    • 솔라나
    • 335,000
    • -3.26%
    • 에이다
    • 1,400
    • +0.94%
    • 이오스
    • 1,155
    • +1.4%
    • 트론
    • 278
    • -2.8%
    • 스텔라루멘
    • 725
    • -9.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1.6%
    • 체인링크
    • 25,210
    • +5.88%
    • 샌드박스
    • 1,012
    • +2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