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따라잡기]기관, 키몬다 파산에 수혜주 대거 매수

입력 2009-01-28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관이 독일의 반도체사인 키몬다사가 파산했다는 소식에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비롯한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대거 순매수했다.

28일 주식시장은 키몬다의 파산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반도체업체들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관련주의 상승세를 이끌어냈다.

기관이 900억이 넘는 순매수를 보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에 비해 4만6500원(10.5%) 급등한 48만8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하이닉스도 기관이 310억여원치의 순매수를 보인 가운데 상한가로 장을 끝냈다.

기관은 코스닥 시장에서도 반도체 장비주들을 대거 사들였다. 코스닥시장의 대표적 반도체 장비주인 주성엔지니어링도 큰 폭의 순매수를 보였다.

반면 카메라 사업부문에서 순손실 985억의 순손실을 기록한 삼성테크윈은 기관들이 대거 매도에 나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고리즘 정복…칠 가이(Chill guy) 밈 활용법 [해시태그]
  • GDㆍ준수도 탐낸 '차들의 연예인' 사이버트럭을 둘러싼 '말·말·말' [셀럽의카]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겨울의 왕자 '방어'…우리가 비싸도 자주 찾는 이유[레저로그인]
  • 연휴 가고 다가온 2월...날씨 전망은
  • 2월 2일은 ‘간암의 날’…68%는 ‘이것’ 원인 [e건강~쏙]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395,000
    • -0.71%
    • 이더리움
    • 4,928,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77%
    • 리플
    • 4,677
    • -0.95%
    • 솔라나
    • 358,500
    • -1.05%
    • 에이다
    • 1,448
    • -0.75%
    • 이오스
    • 1,162
    • +0.17%
    • 트론
    • 385
    • +3.22%
    • 스텔라루멘
    • 643
    • +5.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400
    • -0.67%
    • 체인링크
    • 37,850
    • +2.63%
    • 샌드박스
    • 803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