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논란에 관련 테마주 ‘털썩’

입력 2021-09-03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사주 의혹 논란에 관련 테마주 주가가 약세를 나타냈다.

3일 오후 1시 46분 기준 윤 전 총장의 테마주 ‘덕성’은 전일 대비 6.18%(1050원) 내린 1만595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서연(-6.54%), 웅진(-5.91%), NE능률(-7.64%) 등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재직 당시 여권 인사를 고발하라고 사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일제히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윤 총장 측은 “젼혀 사실과 무관하다”며 부인하고 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이날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만일 당시 검찰총장이던 윤 후보가 고발하도록 지시 또는 묵인했다면 이는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라며 “설사 몰랐다 하더라도 지휘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224,000
    • -3.05%
    • 이더리움
    • 2,765,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483,500
    • -7.73%
    • 리플
    • 3,337
    • +0.66%
    • 솔라나
    • 183,000
    • -2.24%
    • 에이다
    • 1,041
    • -4.41%
    • 이오스
    • 738
    • +0.14%
    • 트론
    • 334
    • +0.91%
    • 스텔라루멘
    • 405
    • +5.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60
    • +1.57%
    • 체인링크
    • 19,340
    • -3.2%
    • 샌드박스
    • 407
    • -2.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