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롬 스타일러 '의류 업사이클링' 캠페인 영상 1000만 뷰 돌파

입력 2021-09-05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 버려진 옷 되살리는 ‘스타일 리바이벌 프로젝트’ 캠페인 펼쳐

▲LG 트롬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을 활용한 의류 업사이클링 캠페인 영상이 7월 말 공개 후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1천만을 돌파했다. 왼쪽부터 미스트 그린, 미스트 레드우드, 미스트 베이지, 미스트 클레이브라운, 린넨 블랙 색상의 LG 트롬 스타일러. (사진제공=LG전자)
▲LG 트롬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을 활용한 의류 업사이클링 캠페인 영상이 7월 말 공개 후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1천만을 돌파했다. 왼쪽부터 미스트 그린, 미스트 레드우드, 미스트 베이지, 미스트 클레이브라운, 린넨 블랙 색상의 LG 트롬 스타일러.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활용한 의류 업사이클링(재활용) 캠페인 영상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LG전자에 따르면 ‘LG 트롬 스타일러 오브제 컬렉션, 스타일 리바이벌 프로젝트’ 온라인 캠페인 영상은 7월 말 공개 후 한 달 만에 누적 조회 수가 1000만 회를 넘었다.

LG전자는 패스트 패션 추세 등에 따라갈수록 많은 옷이 버려지고 환경 문제를 일으키는 것에 주목, 오래되고 유행 지난 옷을 트롬 스타일러로 건강하게 관리하고 맵시 있게 입는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글로벌 순환경제 네트워크인 엘렌 맥아더 재단 등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에서 1500억 벌의 옷이 생산되고 해마다 9200만 톤의 옷이 버려진다. 폐기된 옷 가운데 재활용 비중은 13%에 불과하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이 중고 의류를 유행을 따르는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영상에 담았다.

디자이너들은 LG 트롬 스타일러로 냄새와 먼지를 제거하는 등 '리프레시' 과정을 거쳐 깔끔해진 옷들을 수선해 새로운 스타일로 완성한다. 고객도 옷장 속 오래된 옷들을 스타일러로 관리한 후 나만의 차림새를 시도해 볼 수 있다.

LG전자는 의류관리기 대명사 LG 트롬 스타일러를 앞세워 매일 빨 수 없는 옷들도 깨끗하고 깔끔하게 입을 수 있는 신개념 의류관리 문화를 이끌고 있다.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박경아 상무는 “고객이 환경 보호를 실천하면서도 편리하게 옷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의류관리기의 원조 트롬 스타일러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지속해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09: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61,000
    • -1.79%
    • 이더리움
    • 4,663,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0.58%
    • 리플
    • 1,971
    • -1.65%
    • 솔라나
    • 323,900
    • -2.32%
    • 에이다
    • 1,349
    • +0.6%
    • 이오스
    • 1,113
    • -1.68%
    • 트론
    • 275
    • -0.36%
    • 스텔라루멘
    • 620
    • -8.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00
    • -1.91%
    • 체인링크
    • 24,380
    • -0.16%
    • 샌드박스
    • 859
    • -9.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