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1053.17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0.21p, +0.02%)

입력 2021-09-0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닥시장은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상승세로 출발했다.

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0.21포인트(+0.02%) 상승한 1053.17포인트를 나타내며, 10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48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8억 원을, 외국인은 226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방송서비스(+0.5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사업서비스(+0.33%) 운송(+0.3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숙박·음식(-0.66%) 등은 내림세다.

그밖에 기타서비스(+0.30%) 농림업(+0.28%) 금융(+0.2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수도(-0.27%) 오락·문화(-0.23%) 유통(-0.1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천보가 3.27% 오른 24만30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제약(+1.18%), 셀트리온헬스케어(+0.85%)가 상승 중인 반면 한국비엔씨(-2.13%), 에이치엘비(-1.53%), 원익IPS(-1.10%)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오하임아이엔티(+13.10%), 에스티오(+12.56%), 넥스트아이(+12.0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맥스로텍(-59.76%), 에스제이케이(-20.89%), 국순당(-8.21%) 등은 하락 출발했다. 내츄럴엔도텍(+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618개, 하락 종목은 594개이며 나머지 210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7원(+0.03%)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54원(+0.09%), 중국 위안화는 179원(+0.0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붕괴 사고'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 밤샘수색…1명 구조·1명 실종
  • 게임에서 만나는 또 다른 일상…‘심즈’의 왕좌 노리는 크래프톤 ‘인조이’ [딥인더게임]
  • 침팬지 탈을 쓰고나온 로비 윌리엄스…'위대한 쇼맨'의 서사 [시네마천국]
  • "이번 주 지나면 내년에 봐야"…올해 마지막 벚꽃 보려면 어디로? [주말N축제]
  • 뉴욕증시, 역사적 급등락 주간 강세로 마무리…나스닥 2.06%↑
  • 서울 지하철로 떠나는 벚꽃 여행
  • 육사, ‘필기’ 없는 전형 신설…생기부로 평가한다
  •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공개…넷플릭스, 신작 출격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555,000
    • +1.26%
    • 이더리움
    • 2,374,000
    • +3.85%
    • 비트코인 캐시
    • 502,000
    • +10.38%
    • 리플
    • 3,080
    • +4.9%
    • 솔라나
    • 186,200
    • +6.34%
    • 에이다
    • 940
    • +3.75%
    • 이오스
    • 981
    • +7.68%
    • 트론
    • 359
    • +1.41%
    • 스텔라루멘
    • 355
    • +5.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2,910
    • +2.78%
    • 체인링크
    • 18,880
    • +2.78%
    • 샌드박스
    • 391
    • +2.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