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홈플러스, 3만원 이하 선물 비중 늘려 부담 낮췄다

입력 2021-09-10 0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홈플러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22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 채널에서 선물세트 본판매를 실시한다.

가격대는 가볍게 선물하게 좋은 1만 원대 상품부터 품격 있는 10만 원 이상 상품까지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3만 원 이하 선물세트 비중을 약 65%로 늘렸다. 고객의 다양한 구매 수량에 따라 동일 상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1+1, 3+1, 4+1, 5+1, 9+1, 10+1 행사도 마련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대표 스테디셀러 상품으로는 △나주배 세트(5만5000원) △GAP 사과배 혼합세트(5만4000원) △해동찬가 멸치&거금도미역 선물세트(3만9900원)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혼합 냉동세트(15만6000원) △CJ 특별한 선택 JH호(3만6330원) △동원 건강한 15호(4만8500원) 등이 있다.

추석 선물 고급화 바람에 힘입어 프리미엄 과일 샤인머스캣을 포함한 세트를 선보인다. △샤르츠 콰트로 혼합세트(9만9000원) △샤르츠 트리플 혼합세트(5만9000원)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세트(5만9000원) 등을 판매한다.

40만 원 이상의 프리미엄 한우 세트도 내놓는다. △블랙라벨 한우 토마호크 BBQ 스테이크 냉장세트(49만9000원) △No.9 1++등급 한우 오마카세 냉장세트(49만9000원) △블랙에디션 No.9 1++등급 한우구이 냉장세트(45만6000원) △무항생제 한우 1+등급 등심 채끝 냉장세트(40만 원)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홈플러스 자체상표(PB)상품 ‘홈플러스 시그니처’ 선물세트도 강화했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프리미엄 육포세트(3만493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산기름 선물세트(7만590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싱글오리진 드립백 선물세트(1만521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건강청 선물세트(1만971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신안 갯벌김 48봉(1만4900원) 등은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품질까지 갖췄다.

본판매 기간 14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구매 금액별로 최대 50만 원의 상품권 또는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수도권 대설 특보…산본IC 진출입도로 양방향 통제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5: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09,000
    • -1.08%
    • 이더리움
    • 4,774,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0.57%
    • 리플
    • 1,936
    • -3.44%
    • 솔라나
    • 323,600
    • -2.5%
    • 에이다
    • 1,355
    • -0.51%
    • 이오스
    • 1,107
    • -4.73%
    • 트론
    • 276
    • -1.08%
    • 스텔라루멘
    • 625
    • -8.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50
    • -2.3%
    • 체인링크
    • 25,350
    • +3.77%
    • 샌드박스
    • 843
    • -8.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