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7일(현지시간) 미디어에 보낸 초청장. 출처 애플
7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미디어에 ‘캘리포니아 스트리밍(California streaming)’이란 제목의 초청장을 보냈다.
초대장에는 14일 오전 10시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 애플파크에서 특별 행사가 생중계된다고 적혀 있다.
CNBC는 애플이 이 자리에서 신작 아이폰인 ‘아이폰 13’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폰 13은 전작과 비슷하면서도 작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디스플레이 상단 중앙에 위치했던 검은 직사각형 형태의 ‘노치’가 작아지거나 없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또 신형 애플워치와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CNBC는 애플워치는 매년 신제품이 나왔고 에어팟은 신제춤 출시가 2019년이 마지막이어서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올 때가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