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162.99p, 하락(▼24.43p, -0.77%)마감. 개인 +4190억, 기관 -1185억, 외국인 -2796억

입력 2021-09-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43포인트(-0.77%) 하락한 3162.9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4190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185억 원을, 외국인은 279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철강및금속(+2.4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업(+1.07%) 화학(+0.4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2.68%) 의약품(-1.62%)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운수장비(+0.26%)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전기가스업(-0.88%) 유통업(-0.79%) 기계(-0.7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주류(+1.64%), 보험(+1.51%), 지주회사(+0.93%), 타이어(+0.75%), 2차전지(+0.6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게임(-2.92%), 엔터테인먼트(-2.42%), 바이오시밀러(-2.40%), 백화점(-2.20%), LBS(-2.1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26% 오른 7만63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크래프톤이 4.09% 오른 48만3500원에 마감했으며, 기아(+1.63%), SK하이닉스(+1.44%)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카카오(-10.06%), NAVER(-7.87%), SK바이오사이언스(-6.67%)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코오롱플라스틱(+23.15%), DSR제강(+22.59%), MH에탄올(+20.78%)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대구백화점(-12.28%), 동부건설우(-11.47%), 카카오(-10.06%)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동양피스톤(+29.99%), DSR(+29.7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1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547개 종목이 하락, 5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67원(+0.43%)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57원(+0.02%), 중국 위안화는 181원(+0.39%)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겨울의 왕자 '방어'…우리가 비싸도 자주 찾는 이유[레저로그인]
  • 연휴 가고 다가온 2월...날씨 전망은
  • 2월 2일은 ‘간암의 날’…68%는 ‘이것’ 원인 [e건강~쏙]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15: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506,000
    • -0.93%
    • 이더리움
    • 4,926,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0%
    • 리플
    • 4,697
    • -0.82%
    • 솔라나
    • 360,100
    • -1.1%
    • 에이다
    • 1,442
    • -1.23%
    • 이오스
    • 1,153
    • -0.95%
    • 트론
    • 385
    • +3.22%
    • 스텔라루멘
    • 648
    • +5.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000
    • -1.6%
    • 체인링크
    • 37,500
    • +0.91%
    • 샌드박스
    • 799
    • -0.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