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확진자 1419명…신규확진자 70일째 네 자릿수

입력 2021-09-1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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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뉴시스)
▲7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19명에 달한다.

전날 같은 시간 기준(1407명)보다 12명 많다. 지난 월요일 중간 집계치(1436명)과 비교하면 17명 적다. 주초인만큼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에 따라 확진자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500명 안팎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확진자가 1000명 대를 기록한 것은 14일로 70일째다.

지역별로는 서울 529명, 경기 437명, 인천 122명, 충남 59명, 대전 38명, 광주 36명, 부산 34명, 울산 31명, 대구 24명, 경남 21명, 강원 20명, 충북 19명, 경북 15명, 세종·제주 각 12명, 전북 9명, 전남 1명 등이다.

수도권에서 전체 확진자의 76.7%인 108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331명(23.3%) 등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의료기관과 학교 관련 집단감염이 잇따랐다. 의료기관(인천, 서울), 고등학교(경기), 요양원(대전)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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