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3141.94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14.08p, +0.45%)

입력 2021-09-14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4.08포인트(+0.45%) 상승한 3141.94포인트를 나타내며, 31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개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131억 원을, 기관은 12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81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0.9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섬유·의복(+0.74%) 의료정밀(+0.6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비금속광물(-0.27%)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운수창고(+0.54%) 운수장비(+0.47%) 건설업(+0.4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종이·목재(-0.19%)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79% 오른 7만69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기아가 1.57% 오른 8만39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차(+1.46%), 삼성SDI(+0.8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카카오(-3.21%), SK바이오사이언스(-3.11%), NAVER(-1.47%)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호전실업(+10.55%), 대현(+7.99%), 유성기업(+5.76%)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코오롱플라스틱(-7.04%), 두올(-5.58%), 페이퍼코리아(-5.33%)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581개, 하락 종목은 220개이며 나머지 103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4원(-0.06%)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68원(+0.07%), 중국 위안화는 182원(+0.0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6월 공개일 확정…손목 묶인 이정재 ‘무슨 일?’
  • 여야 설 민심…與 "국민들 나라 걱정" 野 "윤 탄핵 절박"
  • '손흥민 맹활약'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리그 페이즈 순위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11: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481,000
    • -0.26%
    • 이더리움
    • 4,944,000
    • +3.11%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1.31%
    • 리플
    • 4,701
    • -0.55%
    • 솔라나
    • 359,400
    • +0.06%
    • 에이다
    • 1,435
    • -1.58%
    • 이오스
    • 1,156
    • +1.94%
    • 트론
    • 385
    • +4.05%
    • 스텔라루멘
    • 640
    • +5.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650
    • -0.13%
    • 체인링크
    • 37,300
    • +1.86%
    • 샌드박스
    • 803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