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1030.05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3.71p, +0.36%)

입력 2021-09-14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닥시장은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1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3.71포인트(+0.36%) 상승한 1030.05포인트를 나타내며, 10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36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34억 원을, 외국인은 91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3.50%)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교육서비스(+1.79%) 유통(+0.8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기타서비스(+0.73%) 숙박·음식(+0.65%) 오락·문화(+0.5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송(-0.10%)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리노공업이 3.97% 오른 20만7000원을 기록 중이고, 바이오니아(+3.58%), 에코프로비엠(+2.60%)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엘앤에프(-1.27%), 에이치엘비(-1.07%), 카카오게임즈(-0.97%)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하이텍팜(+18.00%), 데브시스터즈(+16.17%), 젬백스링크(+15.1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맥스로텍(-18.80%), 현대무벡스(-11.08%), 자안코스메틱(-8.82%)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773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91개다. 16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4원(-0.06%)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68원(+0.07%), 중국 위안화는 182원(+0.0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6월 공개일 확정…손목 묶인 이정재 ‘무슨 일?’
  • 여야 설 민심…與 "국민들 나라 걱정" 野 "윤 탄핵 절박"
  • '손흥민 맹활약'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리그 페이즈 순위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11: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331,000
    • -0.47%
    • 이더리움
    • 4,929,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1.08%
    • 리플
    • 4,704
    • -0.49%
    • 솔라나
    • 359,500
    • -0.11%
    • 에이다
    • 1,434
    • -1.58%
    • 이오스
    • 1,152
    • +1.23%
    • 트론
    • 385
    • +4.05%
    • 스텔라루멘
    • 640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400
    • -0.67%
    • 체인링크
    • 37,150
    • +1.84%
    • 샌드박스
    • 799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