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인터지스가 추석을 맞이해 부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제강)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는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800만 원을 부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인터지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한 금액에 회사도 같은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기부금은 부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명절음식과 간식으로 채운 ‘온정 네트(워크)백’을 마련하는 데 사용됐다.
선물은 명절에 가족과 함께 보내지는 못하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282세대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권광용 인터지스 본부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