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미시스코 “에디슨모터스, 자율주행 전기버스 개발 임박”

입력 2021-09-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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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협력주행 전기버스 (제공=쎄미시스코)
▲자율협력주행 전기버스 (제공=쎄미시스코)

쎄미시스코는 관계사 에디슨모터스가 KT가 함께 개발 중인 자율협력주행 전기버스의 개조를 다음 달까지 마무리하고, 자율주행 기능시험과 시스템 통합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에디슨모터스 자율주행기술개발센터에 따르면 연말까지 자율주행 전기버스의 임시운행허가 획득을 위한 인증시험을 완료하고, 내년 3월부터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본격적인 시범운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디슨모터스와 KT는 지난해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자율주행 전기차 공동 개발에 나섰다. 에디슨모터스는 차체 등 하드웨어를 담당해 자율주행 전기버스 등을 개발하고, KT는 통합관제 원격제어 등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을 전담한다.

에디슨모터스 자율주행기술개발센터 관계자는 “자율협력주행 전기버스 제작을 위해 KT, 자율주행솔루션 우수기술기업 등과 기획 단계부터 협력해 왔다”며 “내년 초 시범운영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율주행 핵심 기술인 라이다와 레이더 비용이 높아 레벨4 개발에 한계가 있다”면서도 “향후 라이다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 버스를 개발하거나 이를 위한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에디슨모터스 기술연구소와 자율주행기술개발센터는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산업의 ‘실시간 수요대응 자율주행 대중교통 모빌리티 서비스 기술 개발’ 과제에도 참여 중이며, 레벨4 수준의 15인승 자율주행 전기승합차 플랫폼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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