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통합 고객 서비스 앱 '마이현대 2.0' 출시…디자인 개선ㆍ기능 강화

입력 2021-09-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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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라이프 서비스 확대…간편결제 시스템도 적용

▲현대차, 통합 고객 서비스 앱 ‘마이현대 2.0' 출시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 통합 고객 서비스 앱 ‘마이현대 2.0' 출시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 소유주를 위한 서비스 앱 ‘마이현대’가 편리함과 실용성을 더한 2.0 버전으로 새로워졌다.

16일 현대차에 따르면 2019년 12월 첫선을 보인 ‘마이현대’는 멤버십부터 차량 관리, 카 라이프 등 현대차와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제공하는 통합 고객 서비스 앱이다.

현대차는 기존 △블루멤버스 △현대 마이카 스토리 △현대 차량관리 등 여러 곳으로 분산된 기능을 마이현대 앱으로 통합하고, 현대차 고객의 멤버십을 비롯한 정비 예약과 신청, 소모품ㆍ유지비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새롭게 개편된 ‘마이현대 2.0’은 고객 사용 경험에 맞춘 디자인을 적용하고 개선된 차량관리 기능과 확대된 카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마이현대 2.0’은 개인화된 정보를 강화해 고객들이 한눈에 본인의 차량 정보와 상태 확인이 가능하도록 홈 화면을 구성했다. 고객은 앱 접속 시 홈 화면에서 본인이 소유한 차량과 차종ㆍ색상이 같은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고, 차량 계약 정보와 고장 정보, 관련 리콜 정보도 바로 조회할 수 있다.

정비 신청과 현황 조회 등에 그쳤던 차량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마이현대 2.0’은 현대오일뱅크, 에쓰오일과 제휴해 고객이 주유 후 포인트 적립 때 날짜, 금액, 주유량 등이 포함된 고객의 주유 내용을 유지비에 자동으로 입력해주고, 월별 유지비 차트와 항목별 지출 내역 통계를 시각화한 그래프로 제공해 고객의 효율적인 유지비 관리를 돕는다.

카 라이프 서비스 탭을 신설하고 서비스 대상도 확대했다. ‘마이현대 2.0’은 디지털 키를 소유한 고객이 ‘현대 디지털 키’ 앱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던 비대면 서비스 ‘방문 세차’와 ‘디테일링 세차’ 서비스를 ‘마이현대 2.0’ 앱에서도 제공하고, 디지털 키가 없는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간편결제 시스템을 적용해 서비스 이용 금액 결제 시 결제 단계를 간소화하고 서비스의 단계별 진행 현황 확인과 사진을 통한 결과 열람, 서비스 개선을 위한 평가와 후기 작성 모두 앱을 통해 가능하도록 했다.

향후 ‘마이현대 2.0’은 자동차 보험 등 다양한 카 라이프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고객들의 편리한 카 라이프를 위해 실용성을 중심으로 개편한 앱 ‘마이현대 2.0’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제휴사 확대와 다양한 기능, 서비스 출시로 고객들이 즐거운 자동차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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