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라이트론, 거래재개 첫날 '급락'

입력 2021-09-16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이트론이 거래재개 첫날 급락세다. 라이트론은 2019년 3월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주식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16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라이트론 주가는 시초가 대비 1540원(-16.56%) 떨어진 776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재개 시초가는 평가가격(5420원)보다 71.58% 높은 9300원으로 결정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라이트론에 대해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라이트론은 2019년 3월 성운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거래가 정지됐다. 당시 라이트론 전 경영진은 무자본 인수합병(M&A) 논란이 제기돼 금융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기도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12,000
    • -2.38%
    • 이더리움
    • 4,586,000
    • -3.84%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2.32%
    • 리플
    • 1,849
    • -9.94%
    • 솔라나
    • 342,200
    • -4.07%
    • 에이다
    • 1,337
    • -9.05%
    • 이오스
    • 1,115
    • +4.5%
    • 트론
    • 283
    • -4.71%
    • 스텔라루멘
    • 654
    • -9.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50
    • -6.13%
    • 체인링크
    • 23,150
    • -5.74%
    • 샌드박스
    • 781
    • +33.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