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태풍 ‘찬투’ 영향권 벗어났지만 일부 지역 빗방울

입력 2021-09-17 2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픽사베이)
(사진 = 픽사베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와 경북 등에서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8도 Δ인천 19도 Δ강릉 19도 Δ춘천 17도 Δ대전 16도 Δ대구 16도 Δ부산 19도 Δ전주 17도Δ 광주 18도 Δ제주 22도다.

제14호 태풍 ‘찬투’는 17일 밤사이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18일 아침까지 영남 해안에는 순간풍속 초속 15∼25m(시속 55∼90㎞)의 강풍이 전망된다.

이 밖에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해상은 이날 새벽까지 남해 동부 해상과 동해 중부 먼바다는 낮까지, 동해 남부상은 19일 새벽까지 강풍과 높은 물결이 전망됨으로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3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4m, 서해 0.5∼2.5m, 남해 1∼4m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90,000
    • -1.08%
    • 이더리움
    • 4,758,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4.72%
    • 리플
    • 2,074
    • +2.37%
    • 솔라나
    • 357,500
    • +1.1%
    • 에이다
    • 1,467
    • +9.07%
    • 이오스
    • 1,066
    • +5.34%
    • 트론
    • 298
    • +6.81%
    • 스텔라루멘
    • 711
    • +6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900
    • +5.16%
    • 체인링크
    • 24,460
    • +14.19%
    • 샌드박스
    • 596
    • +19.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