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현대 패션의 선구적 브랜드 톰 브라운과 협업한 '갤럭시 워치4 클래식 톰 브라운 에디션(Galaxy Watch4 Classic Thom Browne Edition)'을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한정 판매한다.
톰 브라운과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단독으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품의 가격은 95만 원이다.
구매 응모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날인 30일이다.
'갤럭시 워치4 클래식 톰 브라운 에디션'은 갤럭시워치의 특징인 원형 베젤에 톰브라운만의 디자인 감성을 더해 혁신과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인다.
스트랩부터 워치 페이스까지 톰 브라운의 상징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갖췄으며, 특히 로듐 도금으로 마감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신제품은 실버 색상의 42㎜ '갤럭시 워치4 클래식'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된다. △톰브라운의 정교한 박음질 디테일이 적용된 화이트 가죽끈 △톰브라운 시그니처 색상이 적용된 패브릭 소재 스트랩 △불소고무(FKM) 소재의 그레이 색상 스트랩 등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교체 가능한 3가지 스트랩과 워치 충전기가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