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테크] LG, 전자·화학·통신 3각 편대로 글로벌 시장 공략

입력 2021-09-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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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전경 (사진제공=LG그룹)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전경 (사진제공=LG그룹)
LG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야기된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고, 경영환경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해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양적 성장이나 단순한 수익성 중심의 성장이 아니라, 지속성 있는 고객 기반과 데이터 등 미래 성장 자산을 적극적으로 축적해 ‘질(質)’ 중심의 성장 전략을 펼쳐나간다.

이를 위해, 구광모 대표를 비롯한 각 사의 최고경영진 주도하에 사업 전략을 민첩하게 실행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미래사업 육성, 글로벌 업체와의 협업, 초프리미엄 브랜드 강화, 인프라 투자 등을 통해 미래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위해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대형 OLED 사업은 지속 성장하고 있는 OLED TV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국내 파주와 중국 광저우에서 대형 OLED를 생산하는 투트랙(Two-Track) 생산체제를 더욱 강화한다.

LG화학은 국내를 대표하는 화학 기업으로 2024년에는 현재 매출 30조 원 이상을 달성하고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목표로 ‘글로벌 톱5 화학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 헬스, 보안, 교육, 광고, 콘텐츠, 데이터 사업 등 신규 사업 영역에서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주력하고, 기존 사업에서는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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