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125.24p, 하락(▼2.34p, -0.07%)마감. 개인 +2558억, 외국인 +783억, 기관 -3433억

입력 2021-09-2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4포인트(-0.07%) 하락한 3125.2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558억 원을, 외국인은 78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3433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3.3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업(+1.07%) 운수창고(+0.6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1.22%) 전기가스업(-0.60%)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유통업(+0.28%) 금융업(+0.17%) 화학(+0.1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음식료품(-0.56%) 철강및금속(-0.55%) 운수장비(-0.4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패션(+3.44%), 농업(+3.20%), 2차전지(+3.16%), LBS(+2.08%), 헬스케어(+1.7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바이오시밀러(-2.24%), LED(-1.99%), 원자력발전(-1.83%),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50%), 태양광(-1.36%)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13% 내린 7만73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했다.

카카오뱅크가 3.92% 오른 6만9000원을 기록했으며, 카카오(+3.91%), KB금융(+2.91%)이 상승한 반면 셀트리온(-3.52%), 삼성물산(-1.92%), 기아(-1.90%)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신원우(+21.63%), 일신석재(+18.94%), 인디에프(+14.7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부국철강(-10.84%), 주연테크(-8.62%), 우진(-8.22%)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신원(+29.93%), 흥아해운(+29.8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6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02개다. 6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7원(+0.26%)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5원(-0.32%), 중국 위안화는 182원(+0.2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22,000
    • -1.93%
    • 이더리움
    • 4,697,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732,000
    • +5.4%
    • 리플
    • 2,165
    • +11.71%
    • 솔라나
    • 358,100
    • -1.65%
    • 에이다
    • 1,509
    • +24.71%
    • 이오스
    • 1,065
    • +9.46%
    • 트론
    • 290
    • +4.32%
    • 스텔라루멘
    • 606
    • +53.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500
    • +3.97%
    • 체인링크
    • 23,600
    • +10.18%
    • 샌드박스
    • 545
    • +9.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