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특집] 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와이드’

입력 2021-09-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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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부터 건조ㆍ보관 한 번에

(사진제공=SK매직)
(사진제공=SK매직)

SK매직이 국내 최대 용량을 자랑하는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와이드’를 선보인다. 세계적 수준의 혁신 기술이 모두 담겨있는 점이 특징이다.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와이드는 강력한 세척 기능을 갖췄다. 정수 필터를 거친 고온의 세척수가 상ㆍ하단에 있는 ‘트리플 파워 날개’를 통해 총 60개에 달하는 파도 물살을 일으켜 빈틈없이 세척할 수 있어서다.

세척 사각지대도 없다. 최상단에는 32㎝의 세척 회전날개가 달려 있고, 중ㆍ하단 4개 모서리에도 ‘쿼드 웨이브 존’을 추가해 물살이 잘 닿지 않는 사각지대도 완벽하게 세척한다.

세척 후에도 스스로 마무리한다. 고온의 물로 식기를 뜨겁게 해 식기에 남아있는 열기로 물기를 빠르게 증발시켜 건조한다. 동시에 2개의 열풍구를 통해 나온 뜨거운 바람이 내부를 건조시킨다. 건조를 마친 후에는 식기세척기가 스스로 문을 살짝 열어 안에 남은 열기와 냄새를 안전하게 배출한다. 자동 문닫힘 기능도 있어, 건조가 끝나면 식기세척기가 스스로 문을 닫고 보관 모드에 돌입한다.

보관 중에도 살균 작용이 계속된다. 에어케어 필터를 통해 공기에 부유하는 미세먼지를 99% 제거하고, 내부로 깨끗한 공기를 유입시켜 보다 청정한 환경에서 식기를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양쪽에 있는 UV LED가 식기를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하며, 음식물 거름망도 자외선 살균해 냄새와 세균 번식을 잡는다.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와이드는 물과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다. 소량 상단 코스를 통해 식기량이 많지 않을 때는 상단 바스켓에만 적재해 세척이 가능해서 일반 코스 대비 23% 이상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 단독 세척, 건조, 보관 등 프로그램 교차 조합이 가능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60여 개 코스도 선택할 수 있다.

내부 용량도 커졌다. 외관은 12인용 와이드 타입과 같지만, 안쪽 공간 효율을 극대화해 국내 최대 용량인 14인용 크기를 실현했다. 넉넉한 바스켓 사이즈로 곰솥이나 프라이팬 등 큰 조리도구 세척이 용이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여 수저와 젖병, 조리도구 등 다양한 용도에 맞는 적재와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 주방 공간과의 조화를 고려해 타입과 소재, 컬러 등 디자인 선택의 폭도 한층 넓혔다. 매트블랙, 미드나잇 실버, 뉴트럴 그레이 등 메탈 소재 3가지 색상과 강화유리 대체 소재, 특수 레진을 활용한 ‘글락(Glaks)’ 소재의 총 8가지 팔레트 풍 색상 패널을 추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생활 스크래치 및 지문 등을 방지해 손쉽게 청소 및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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