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특집] “가전도 예술이다”…코웨이, 노블 제습기 인기

입력 2021-09-28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선과 결의 미학’ 살린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 강조

(사진제공=코웨이)
(사진제공=코웨이)

가전도 예술이 되는 시대가 열렸다. 최근 인테리어 열풍을 타고 예술적 디자인을 입은 가전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가전제품이 본연의 기능을 넘어서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특정 공간을 가꾸는 인테리어의 한 요소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예술적 디자인을 입은 대표 가전제품으로는 코웨이 노블 제습기가 있다. 노블 제습기는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조화되고, 공간의 품격과 가치까지 높여줄 수 있는 제품 디자인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인 제품이다.

코웨이 노블 제습기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선과 결의 미학’을 살린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간결하고 미니멀한 직선 구조의 정사각 타워형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고 기품 있는 존재감을 가지면서도 주거 공간과 위화감이 없다. 자연에서 유래한 스톤그레이 색상은 집안 어디에 설치해도 공간과 조화를 이루며 은은하게 빛나는 터치 디스플레이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노블 제습기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술적 혁신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스마트 물통 오픈 시스템’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스마트 물통 오픈 시스템은 조작부에 있는 버튼 터치 한 번으로 물통 서랍을 손쉽게 여닫을 수 있는 기능이다. 만수 시 물통 서랍을 자동으로 열어주는 기능을 적용해 물통을 비워야 할 시점을 시각적으로 알려준다. 손잡이가 달린 분리형 물통은 힘을 들여 물통을 분리해야 하는 기존 제습기와 달리 손쉽게 물통을 분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진제공=코웨이)
(사진제공=코웨이)

노블 제습기는 에너지 절약 부분도 신경을 썼다. 제품에 스마트 인버터 컴프레서를 장착함으로써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365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하고, 아이가 있는 집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음소거 기능과 버튼 잠금 기능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하루 최대 12ℓ의 제습 능력을 갖췄으며 하단에 보이지 않는 히든 휠을 장착해 방, 거실, 드레스룸 등 습기에 민감한 공간을 편리하게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다. 노블 제습기는 여름철 습한 날씨 때문에 빨래 건조가 쉽지 않다는 점을 반영해 의류건조 모드도 탑재했다.

특히 2단계 필터시스템으로 제습에 위생성까지 더했다. 2단계 필터시스템은 큰 먼지를 거르는 프리필터와 생활 환경에 맞춘 에어매칭 필터로 구성했다. 에어매칭 필터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등 미생물 오염물질 제거에 특화된 ‘안티바이러스 필터’, 집먼지진드기와 반려동물 알레르겐 유발 물질 제거에 특화된 ‘알러겐 필터’ 중 별도 구매해 장착하면 된다.

이 제품은 다양한 부가 기능들도 담고 있다. 만수 시 물 비움 표시등을 켜주는 것은 물론 물통 속 물 높이를 4단계로 알려주고, 최적의 제습을 위해 자동 내부 건조 기능, 자동 성에 제거 기능 등을 탑재했다. 노블 제습기는 IoCare 앱을 통해 실내외 온습도 현황, 물통 비움 시기, 필터 현황, 전기 사용량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제품 전원, 조명 밝기 등을 제어할 수도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노블 제습기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모양, 자연에서 유래한 색상, 고객 친화적 감성 등 모든 부분에서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라며 “마치 예술 작품처럼 제품 하나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기에 품격 있는 공간으로 집을 꾸미고 싶은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51,000
    • +2.28%
    • 이더리움
    • 4,842,000
    • +5.12%
    • 비트코인 캐시
    • 723,500
    • +8.23%
    • 리플
    • 1,994
    • +6.29%
    • 솔라나
    • 329,600
    • +4.07%
    • 에이다
    • 1,393
    • +10.56%
    • 이오스
    • 1,121
    • +2.56%
    • 트론
    • 281
    • +6.44%
    • 스텔라루멘
    • 699
    • +15.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5.14%
    • 체인링크
    • 25,000
    • +7.16%
    • 샌드박스
    • 852
    • +0.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