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헤드앤숄더', 레몬 담은 ‘시트러스 레몬 샴푸’ 출시

입력 2021-09-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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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앤숄더 ‘시트러스 레몬 샴푸’  (한국P&G)
▲헤드앤숄더 ‘시트러스 레몬 샴푸’ (한국P&G)

한국P&G의 두피 케어 전문 브랜드 '헤드앤숄더'가 산뜻한 레몬향의 신제품 ‘시트러스 레몬 샴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트러스 레몬 샴푸’는 과도한 두피 유분을 제거하는 성능과 산뜻한 향기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출시된 제품이다. 헤드앤숄더의 핵심 기능인 비듬 완화 및 두피케어 기능을 통해 비듬, 가려움, 냄새 등 3대 두피 고민을 모두 해결한다.

한층 강화된 두피 유분 제거 기능으로 지성 두피 및 비듬 두피에도 적합하다. 특히, ‘시트러스 레몬 샴푸’의 미세 클렌징 성분이 과도한 유분을 제거하고 레몬과 멘솔 포뮬라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주어 두피 컨디션 케어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상큼한 레몬향이 오랜 시간 은은하게 지속돼 모발과 두피에 불쾌한 냄새가 배는 것을 막고 상쾌한 모발 향기를 유지할 수 있다. 

황민영 한국피앤지 헤어케어 브랜드 디렉터는 “큰 일교차로 인해 두피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모발이 상하기 쉬운 가을을 맞아 한국 소비자들의 두피와 모발 관리에 대한 니즈에 맞춘 샴푸를 준비했다”라며, “헤드앤숄더의 새로운 ‘시트러스 레몬 샴푸’를 통해 상쾌하고 만족스러운 두피 케어 경험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헤드앤숄더는 1961년 미국의 헤드앤숄더 연구팀이 비듬을 완화하는 화합물을 발견,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시작된 브랜드다. 1975년 임상 연구를 통해 비듬 제거의 효능이 입증된 샴푸를 출시했으며, 2002년에는 비듬을 유발하는 곰팡이의 유전 코드 해독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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