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국장 “부스터샷, 뛰지 말고 걸어야 하는 상황”

입력 2021-09-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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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렌스키 국장 “나라면 고령층 앞서 서두르고 싶지 않다”
“모더나와 J&J 백신도 수주 내 승인 가능”

▲로셸 월렌스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이 3월 19일 의회에 참석해 질문을 받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로셸 월렌스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이 3월 19일 의회에 참석해 질문을 받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이 최근 당국이 승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잡지 애틀랜틱에 따르면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화상으로 개최된 애틀랜틱 페스티벌에서 이같이 밝혔다.

월렌스키 국장은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뛰지 말고 걸어라’라는 것”이라며 “부스터샷은 적시에 적합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앞서 식품의약국(FDA)과 CDC는 65세 이상의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 대한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을 승인했다.

월렌스키 국장은 “고령층과 고위험군을 위한 부스터샷을 지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며 다른 전문가들의 의견과 일치한다”며 “공급에 대해서도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일반인이 서두를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사람들이 부스터샷을 위해 약국에 줄을 서고 있다는 것을 안다”며 “나는 나보다 위험한 고령층을 앞질러 접종을 서두르고 싶진 않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1~2주 더 기다릴 것이고 이후 내 몫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적법한 절차를 거치면 모더나와 존슨앤드존슨(J&J)의 부스터샷 승인이 수주 내에 이뤄질 것”이라며 “우린 이들을 잊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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