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진료비용 최고 360만 원…최저금액의 72배

입력 2021-09-28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복지부·심평원 '2021년 비급여 진료비용' 조사·분석 결과 공개

(이투데이 DB)
(이투데이 DB)

의원급의 크라운 진료비용이 기관별로 최대 72배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비급여 진료비용’ 조사·분석 결과를 29일 심평원 누리집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건강정보’를 통해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에는 동네 의원 6만1909개를 포함해 총 6만5696개 의료기관에서 제출된 비급여 616개(상세정보 포함 시 935개) 항목의 기관별 가격정보가 공개됐다.

항목별로 태아의 유전 이상을 선별하는 비침습적 사전검사(NIPT) 진료비용은 최고금액이 100만 원(병원)~132만 원(종합병원)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만 최저금액이 의원급 29만9000원, 상급종합병원 13만7500원으로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다. 백내장 수술 시 사용하는 조절성인공수정체는 의원에서 최고 831만2880원으로 최저금액(25만 원)보다 약 33배 높았다. 상급종합병원에선 최저 43만5000원, 최고 312만 원으로 차이가 7배에 불과했다.

도수치료 진료비용은 전반적으로 최고금액이 인상됐다. 상급종합병원은 15만8000원, 종합병원은 26만 원, 병원과 의원은 50만 원에 달했다. 크라운 진료비용은 최저임금이 5만 원 수준으로 유사했으나, 최고금액이 치과의원에선 360만 원으로 다른 기관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최저금액과 비교하면 72배 수준이다.

그나마 대상포진 예방접종료는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대부분 의료기관에서 최저·최고금액이 인하됐다. 경혈 약침술도 한방병원을 중심으로 진료비용이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해외로 향하던 자금, 다시 美로…전쟁이 바꾼 투자 지도
  • 2분기 전기료 동결⋯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
  • 美 정치매체 "트럼프, 이란과 잠재적 평화회담 추진⋯6대 요구안 마련"
  • [뉴욕 인사이트] 이란 전쟁ㆍ연준 위원들 연설 주목
  • 변동성 커진 코스피, 빚투 33조 다시 최대…공매도 실탄 154조
  • “보증금 10억에도 대기 1년”…‘도심형 서비스 주거’ 뜬다 [도심 상륙한 ‘실버 주택’①]
  • 월요일 쌀쌀한 출근길…한낮은 '포근' 미세먼지 '나쁨' [날씨]
  • K-팝 타고 유럽 간 K소비재…화장품 수출 305% 급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3.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94,000
    • -2.79%
    • 이더리움
    • 3,096,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1%
    • 리플
    • 2,085
    • -3.2%
    • 솔라나
    • 130,000
    • -3.49%
    • 에이다
    • 377
    • -5.04%
    • 트론
    • 467
    • -0.64%
    • 스텔라루멘
    • 236
    • -4.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80
    • -3.32%
    • 체인링크
    • 13,100
    • -3.61%
    • 샌드박스
    • 116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