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097.92p, 하락(▼35.72p, -1.14%)마감. 개인 +5597억, 외국인 +112억, 기관 -5557억

입력 2021-09-2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72포인트(-1.14%) 하락한 3097.9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5597억 원을, 외국인은 112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5557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5.72%)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2.22%) 섬유·의복(-2.1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종이·목재(-2.08%) 의약품(-2.04%) 운수창고(-2.04%)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사료(+4.80%), 보험(+2.16%), 원자력발전(+1.42%), 주류(+0.58%), 카지노(+0.5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교육(-8.94%), (-5.64%), 물류(-4.69%), 전자결제(-3.61%), 탄소 배출권(-3.2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80% 내린 7만63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이노베이션이 3.78% 오른 26만1000원을 기록했으며, KB금융(+3.02%), 카카오뱅크(+1.29%)가 상승한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5.33%), LG전자(-4.33%), 삼성SDI(-2.72%)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국동(+21.17%), 코오롱플라스틱(+16.62%), 엔케이물산(+15.8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방(-18.62%), 범양건영(-10.89%), 일성건설(-9.92%) 등은 하락했다. 대성에너지(+29.4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9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707개 종목이 하락, 2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4원(+0.29%)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4원(-0.05%), 중국 위안화는 183원(+0.3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6월 공개일 확정…손목 묶인 이정재 ‘무슨 일?’
  • 여야 설 민심…與 "국민들 나라 걱정" 野 "윤 탄핵 절박"
  • '손흥민 맹활약'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리그 페이즈 순위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11: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360,000
    • -0.4%
    • 이더리움
    • 4,932,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1.16%
    • 리플
    • 4,703
    • -0.57%
    • 솔라나
    • 359,500
    • -0.25%
    • 에이다
    • 1,433
    • -1.98%
    • 이오스
    • 1,155
    • +1.4%
    • 트론
    • 384
    • +3.5%
    • 스텔라루멘
    • 641
    • +5.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250
    • -0.67%
    • 체인링크
    • 37,160
    • +1.28%
    • 샌드박스
    • 800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