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프신소재, 업황악화 및 경쟁심화 우려 '목표가↓'-한화證

입력 2009-02-0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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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2일 소디프신소재에 대해 업황악화 및 경쟁 심화 우려가 존재한다며 목표주가를 6만1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각각 낮춘다고 밝혔다.

김창진 한화증권 연구원은 "소디프신소재는 2011년까지 NF3(삼불화질소) 공장을 매년 1000톤씩 증설할 계획으로 올해 하반기에만 1000톤의 공장 증설이 완료된다"며 "하지만 올해 NF3 시장은 주요 수요처인 반도체와 LCD산업의 극심한 불황으로 소폭 성장하는 수준에 그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규수요처로 부각되고 있는 박막형태양전지 시장도 조사결과 SF6와 같은 값싼 가스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현 시점은 수요증가에 비해 증설이 너무 빠른 것이 아닌지 의심해 볼 시기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지난해 생산량 세계 2위인 MEMC가 공장 트러블로 인해 모노실란이 공급부족을 보였으나, 폴리실리콘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어 REC와 MEMC 등의 경쟁사가 언제든지 시장에 모노실란을 공급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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