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3051.6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8.67p, -0.28%)

입력 2021-09-30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오늘도 하락 출발하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3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8.67포인트(-0.28%) 하락한 3051.6포인트를 나타내며, 305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937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80억 원을, 기관은 85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1.2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통신업(+0.89%) 건설업(+0.7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1.17%)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의약품(+0.60%) 비금속광물(+0.50%) 종이·목재(+0.35%)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00% 내린 7만41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SK텔레콤이 1.72% 오른 32만4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0.57%), 셀트리온(+0.19%)이 상승 중인 반면 LG전자(-1.93%), 삼성전자우(-1.70%), NAVER(-1.42%)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대원화성(+25.40%), 신원(+12.30%), 신원우(+9.43%)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비케이탑스(-11.85%), SKC(-10.55%), 한국주강(-5.12%)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421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76개다. 11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8원(+0.29%)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62원(-0.24%), 중국 위안화는 183원(+0.1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6월 공개일 확정…손목 묶인 이정재 ‘무슨 일?’
  • 여야 설 민심…與 "국민들 나라 걱정" 野 "윤 탄핵 절박"
  • '손흥민 맹활약'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리그 페이즈 순위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11: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332,000
    • -0.42%
    • 이더리움
    • 4,930,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1.24%
    • 리플
    • 4,706
    • -0.49%
    • 솔라나
    • 359,900
    • -0.28%
    • 에이다
    • 1,434
    • -1.78%
    • 이오스
    • 1,155
    • +1.58%
    • 트론
    • 385
    • +4.05%
    • 스텔라루멘
    • 641
    • +5.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250
    • -0.67%
    • 체인링크
    • 37,170
    • +1.67%
    • 샌드박스
    • 799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