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기능ㆍ디자인ㆍ서비스 3박자 갖춰”

입력 2021-09-30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슬림한 크기 및 총 7가지 색상

▲코웨이의 '아이콘 정수기'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의 '아이콘 정수기' (사진제공=코웨이)

정수기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소비자들은 과거 기능만 좋은 정수기 아닌 디자인까지 신경을 쓰고 있다. 시장이 커지면서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까다로워진 것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주방 공간의 효율적 활용과 인테리어를 위해 소형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위생이 필수가 되면서 이를 지켜주는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선호한다.

코웨이는 자사 주력 제품인 ‘아이콘 정수기’를 내세웠다. 아이콘 정수기는 디자인과 위생 관련 기능, 체계적인 관리까지 제공하는 정수기다.

이 정수기는 혁신 냉각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제품 내 압축기를 없애고,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가로는 A4 용지 사이즈보다 적으며 측면은 34㎝에 불과해 주방 공간 활용도가 높다. 기존 대비 약 22% 이상 줄어든 측면 사이즈로 주방 공간 활용도가 높아졌다.

코웨이에 따르면 이 제품은 오트밀 베이지, 리코타 화이트 등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코웨이는 아이콘 정수기가 디자인적인 부분 외에도 모든 면에서 혁신이 이뤄졌다고 내세운다.

아이콘 정수기는 일반적으로 정수기 소음 발생의 원인인 압축기가 없어서 소음이 적다. 정수기 최초로 영국 소음저감협회에서 부여하는 국제 인증 마크인 ‘콰이어트(Quiet) 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아이콘 정수기는 인공지능(AI) 기술로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이상 발견 시 해결 방법을 안내해줄 뿐만 아니라 온수 추출 등 위험 상황을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이 제품은 정수기의 핵심인 모든 필터를 4개월마다 교체해준다. 아이콘 정수기에 탑재된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은 총 91종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며, 신선한 물을 직수로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집안 인테리어의 품격을 높이면서 한 차원 더 높은 정수기 제품을 경험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19,000
    • +2.66%
    • 이더리움
    • 4,952,000
    • +7.33%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5.71%
    • 리플
    • 2,064
    • +8.75%
    • 솔라나
    • 331,500
    • +4.21%
    • 에이다
    • 1,418
    • +10.44%
    • 이오스
    • 1,128
    • +4.35%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697
    • +1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3.98%
    • 체인링크
    • 25,040
    • +4.77%
    • 샌드박스
    • 85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