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생명은 불필요한 부분은 최소화하고,가입자 입맛에 맞도록 필요한 부분만 골라 선택할 수 있는'무배당 실속맞춤 보장보험'을 2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각종 질병과 재해는 물론 ▲입원 ▲수술 ▲특정질환 ▲사망에 이르기까지 테마별, 대상별로 17가지 특약이 제시돼 있어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알맞게 필요한 특약만 골라서 선택할 수 있다.
기존에는 여러 보장을 받기 위해서 각각의 상품을 일일이 가입해 비용도 많이 들고 절차도 복잡했었다. 반면 'AIG생명 무배당 실속맞춤 보장보험'은 한 번에 자신이 원하는 내용만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특히, 만기환급형(1형)은 기존 상품들이 주계약 보험료만 환급하는데 비해 이 상품은 특약까지 보험료를 100% 환급하기에 만기시 노후자금용 목돈으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70세까지도 가입이 가능하며 기존 암 보험들의 가입나이가 최대 60세까지임에 반해, 이 상품은 65세까지도 암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AIG생명 이상휘 사장은 "AIG생명 무배당 실속맞춤 보장보험은 소비자들이 직접 자신의 상황에 알맞게 다양한 특약을 선택하고 그에 따라 상품을 설계할 수 있어 실용성과 만족도, 경제성을 모두 높일 수 있는 일석삼조의 상품"이라고 말했다.